
[2010월드컵] 또 다른 월드컵3탄 - 방송법과 민영미디어랩이 의미하는 것
2010. 07. 28. 수요일
게으른수다쟁이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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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매체판매액을 다 갖는 것이 아니다’라는 의미에서 사용된 KOBACO, 한국방송공사와 광고대행사의 위수탁수수료를 총 20%로 바로잡습니다. (위 20%에는 9~12%의 광고대행수수료와 6%의 방송진흥기금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글의 문맥에는 크게 지장이 없으나 그래도 제대로 된 데이터를 말씀 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나이가 드니 기억력 감퇴가 치명적입니다.^^;;; 저희는 잘못 보도하고 일언반구 말도 없는 어떤 애들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지적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꾸바닥~! ∴ 2편 내용은 해당 내용에 맞게 수정하였습니다. |

<전투력 상승을 위한 다시 보는 작년 7월,
이 분의 몸빵을 다시 상기시켜주마.>
우리나라 방송과 광고시장은 열악하다. 시장이 넓지 못하다는 뜻이다. 지상파 광고시장은 연간 약 2조원대 규모인데, 한 해에 약 4천여개 이상의 광고주들이 방송광고를 하고 있다. 대충 이 2조원 정도의 시장을 MBC가 한 7천억원대, KBS가 5천억원대, SBS가 4천억원대로 나눠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물론, 해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작년에 가카께서 수도 없이 ‘대기업이 지갑 좀 열라’고 목청을 높였지만, 우리 기업들은 전년 대비 12%가 넘는 광고비를 축소해버렸다. 그래서 본인과 같이 대기업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시는 광고대행사가 아닌, 연고 없이 맨땅에 헤딩 중이던 대행사들은 좀 많이 힘들었다. 심지어 광고프로덕션, 방송광고를 실제 제작 담당하던 곳들은 줄줄이 부도였다.
하여간, 이 2조원의 방송 광고가 월드컵과 같은 이벤트가 있다면 조금 늘어나겠지만, 어느 순간 한꺼번에 몇 천억씩 늘어날 구석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대충 방송사 하나당 적게 잡아도 5,000천억원 이상의 광고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방송사 설립의 기본 인프라가 아직 부족해 보인다.
본인은 사실 ‘종편’에 대한 연구나 문제제기가 가카의 시대뿐만아니라 그 이전부터 제기되어 왔었지만 이런 이유에서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왔다. 왜냐하면 위에서 밝힌 광고 외 수입을 모두 더해봐야 우리나라 방송 시장규모는 약 3조원 내외 시장 밖에 안된다. 실제로 08년 기준으로 서울MBC의 경우, 7천억 정도의 광고 수입과 협찬, 사업 수익을 모두 합쳐서 연말결산을 대충 따져봤을 때 약 300억도 채 못 남겼고, 지방 MBC들은 줄줄이 적자였다.
한마디로 돈도 안된다는 것이다. 방송사 하나를 설립하려면 거의 수조원대의 천문학적인 돈(아…삼성에겐 껌 값인가?)이 투입되어야 하는데 그 돈으로 수익을 남기기 힘든 시장에 뛰어들 기업이 과연 있을까란 의문이 드는 거다. 갑자기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들이 로또 맞지 않는 이상은 말이다.
편집장의 눈치도 생까고 지중해의 섬 하나를 통째로 빌려, 비키니 언니들과 유흥을 마다하지 않는 휴가를 감행하며 아무리 짱구 굴려봐도 새로운 방송법이 기업들의 투자를 유발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 한다는 거, 이거 다 개구라같은 거다.

<더 궁금하신 분들은 이글(링크)을 한번 읽어보도록 하자.
아는게 힘이다.>
1.동양방송, 그리고 동아방송
우리나라에서 신문사나 대기업이 방송을 겸업하던 시대가 있었다. 지금과 같이 좃중동 삼형제로 불리기 이전 시대에 전설처럼 내려오지만, 삼성과 중앙일보는 동양방송을, 동아일보는 동아방송을 가지고 있었다.
1964년 라디오 서울로 시작하여 삼성에 의해 인수되면서 동양방송이 되었다가 중앙일보와 합병되었다. 1970년대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민영방송으로 성장하는데 실제로 삼성태제(三星太帝)‘이건희’가 여기서 직장생활을 시작하신다. 그러다 29만원과 신군부에 의해서 언론사통폐합이 진행될 때, 마침내

<두둥~ KBS 2TV는 동양방송이 정부에 의해 합병되면서 탄생했다.
이런 일이 또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있을까?>
동아방송은 더욱 극적이다. 우리 언론과 광고계에 전설로 남아 있는 사건이 하나 있다. 일명 동아일보 백지광고사건이다. 짧게 설명하면 쿠데타로 정권탈취 후에 정치를 안정시키고 군인으로 돌아가겠다는 개드립을 치다가 군복 벗고 대통령자리도 먹고는 맘에 안드는 넘들은 실제로 죽이고 지는 죽는 날까지 대통령 해먹겠다는 박근혜 국회의원님의 자랑스런 아버지이신 까만 선글라스(이하, 까만안경으로 칭함)가 있었다.

<바로 이분. 난 절대로 도둑에게는 호칭을 붙이지 않는다.
이,이러다 혹시...밤길 조심해야 하나?>
당시 동아일보와 동아방송은 이 까만안경에게 '제발 좀 안경벗고 세상보라'고 허구헌날 까대다가 윗선에게 무척이나 불편한 심기를 사는 바람에 본지와 같이(?) 광고가 뚝 끊긴 적 있던 나름 개념충만 언론이자, 방송이었다.

<까만안경의 탄압으로 광고가 끊기는 사태가 벌어지자, 백지로 광고란을 비워버린 당시의 동아일보. 딴지의 곤조와 닮았다고....내맘대로 규정한다.>

<시민들이 채워줬던 광고란, 딴지에 쏴주시는 군자금, 자발적 상업인증소 등등 열분들을 같은 의미로 격하게 사랑할 수 밖에 없다. 열분들의 사랑이 딴지가 살아야 하는 이유다. 결국, 당시 탄압에 항의하던 동아일보와 동아방송의 수많은 기자들은 해직되었고 이분들이 모여 훗날 한겨레 창간의 주춧돌이 되셨다. 어린 독자를 위한 친절한 해설.>
이야기가 옆으로 샜지만, 여튼 우리나라에서 신문이나 대기업이 방송을 겸업한 적도 있었다는 사실이다. 물론, 지금의 '똥아'와 예전의 '동아'는 이름만 같지 전혀 다른 곳이다. 당시 정권에 항의하며 권력에 의해 붓이 꺾였던 언론인과는 달리 정권에 머리 숙이고 정권을 핥아주던 정치 언론인들이 지금 동아를 만들어 온 것이다.
이런 과거가 사실, 지금 종편과 방송법이 문제 없다는 쪽의 주된 논리로 사용되기도 한다. 군부독재 이전으로 회귀시킨다. 사실상 방송의 민주화가 다시 꽃핀다는 말까지 나오는 마당이니 쩝... 정말 할 말은 없다.
여튼, 과거에 이런 전례가 있었다. 과거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현재의 대기업과 신문언론이 과거 동아일보나 동아방송이 보여준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팔아 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한동안 쟁점이 거대자본과 언론에 의한 ‘여론의 편향성' 또는 ‘조작가능성’이 문제로 떠오르긴 했지만 딴나라당은 여기에 집중하지 않는다.
언론이나 정당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자 딴나라당은 ‘무슨 소리냐? 독점적 지배를 못하도록 소유한도를 30%이하로, 그리고 자산규모 10조원 이하 기업에게로, 그리고 가구열독율 20%이하 신문사에게 자격을 주는 것으로 제한하면 되지 않냐? 우리나라도 방송 국제화에 발맞춰서 방송이 자율경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줘야 한다’란 개드립으로 빠져나간다. 더 긴 이야기는 검색만 해보면 알 수 있으니 일단 넘기고 이제 본질적인 문제를 이야기해보자.
2. 방송법의 핵심은 ‘소유’이다.
여기서 시각 차를 조금 수정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현행 미디어 법의 핵심 쟁점은 ‘소유’다. 즉, 거대 대기업이나 조중동이 방송을 설립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것이 아니라 방송사의 지분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법의 핵심 사항이다. '설립'에 관한 것이 중심이 아니란 것이다.
지분의 '소유'로 시각을 이동해보면, 미디어법이 통과 되었을 때 MBC가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킨 이유가 보인다.
MBC의 지분은 방송문화진흥회(사실상, KBS의 인사나 편성, 프로그램까지 감놔라 대추놔라를 음으로 양으로 하고 있는 곳)라는 곳에서 70%, 까만안경의 큰 딸이 있는 장수장학회가 30%를 가지고 있다. 단순히 대기업과 신문사에게 종합편성채널을 '설립'하는 권한 뿐만이 아니라, 여차하면 MBC의 지분도 인수 할 수 있는 권리까지 마련해준 것이다.
실제로 김우룡 방문진이사장은 지난해 9월 12일 국정감사에서 MBC에 대한 방문진의 월권을 질타하는 야당의원에게 "(방문진의 권한에는 MBC의) 방송사 경영에 편성과 보도도 포함된다"고 주장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관련기사 : 김우룡 "MBC 편집·편성 단속도 방송문화진흥회 권리 - 링크)

<용자 김우룡이사장님 '큰집과 KBS사장 쪼인트'로
상반기 스타로 등극하신 적이 있다.>
게다가 딴나라당에서는 정권을 잡자 마자 계속해서 MBC의 정체성에 대해 죽기살기로 물어뜯고 있다. 한마디로 '공영'이 될 것인지, 아니면 '민영'으로 갈 것인지를 확실하게 정하자는 것이다.
KBS처럼 방문진의 완전한 지배를 받던지, 아니면 나가던지 인데... 나간다는 것의 의미는 방문진 70%의 지분을 팔겠다는 의미이다. 그 지분 살 수 있는 곳, 아니 이 먹음직스러운 먹잇감에 침흘리고 있는 곳, 내 생각에는 굉장히 많다. 게다가 시장 지배력도 있으면서 이름 변경 없이 지분만 슬쩍 걸치는 것은 일반 국민들에게는 관심 밖의 일이 되어 버릴 공산이 높다. 지금과 같은 언론구조라면 말이다.
방송법은 사실 MBC 지분구조의 변화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지도 모른다. 새로운 종편의 설립은 다음 문제이고 길고 긴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러하다.
3. 이마당에 미디어랩과 KBS시청료 인상
자, 앞서 이야기 한대로 우리나라 방송광고시장으로는 방송 3사가 먹고 살기 힘든 구조다. 거기다 지역방송과 민방을 합치고 교통방송이니 불교방송이니 이런 방송국은 말할 것도 없는 상황이다. 이런 판국에 민영미디어랩 도입도 동시 진행이다.
민영미디어랩에 가장 관심이 많은 곳은 어디일까? 두말할 필요도 없이 SBS다. 위에서 쓴 매출에서도 밝혔듯이 가장 광고수입이 적은 곳이 SBS다. 또한 동일 프라임시간대의 광고비도 프로그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MBC에 비하면 떨어지는 편이다. 누차 밝혔지만 광고가격과 판매를 KOBACO가 대행하는 구조에서는, 그리고 객관적인 시청율 외에 '공영'과 '공익'에 기반해야 한다는 취지아래에서는 SBS의 방송지배력과 장악력이 자신들의 기대치에는 훨씬 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민영미디어랩이 설립된다면, 또한 거기에 SBS가 일정정도 지분이나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면 상황은 급반전된다. 거기에 방송컨텐츠를 독점할 수 있고, 그것을 재판매할 수 있으며, 방송시장에서 KBS가 광고를 중단하고 시청료로만 운영될 때 30%이상의 광고물량이 '줍는 넘이 임자'가 될 때의 반사 이익은 실로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이 모든 상황에서 SBS는 컨텐츠 독점을 통해 독자적인 광고판매와 수익, 그리고 방송지배력에 대한 사전 기획이 진행되었을 것이고, 이번 월드컵을 통해 검증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 말대로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확신'을 갖췄다는 데에서 만족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컨텐츠 독점에 대한 그들의 욕심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결국, 민영미디어랩은 SBS가 방송의 주도권, 지배력을 차지하는 데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KBS의 수신율 인상이 점진적으로 진행 되고, 그에 따른 잔여물량이 생기게 된다면 그것이 종편채널 신설에 힘을 보태게 될 것이다.
4. 컨텐츠가 중요한 이유
1991년 대한민국에는 유선방송, 즉 케이블 TV가 출범했다. 새로운 미디어의 탄생으로 온갖 장미빛 미래와 함께, 지금과 같은 경쟁력이니, 일자리니 하는 이야기가 많았드랬다. 그런데 출범시기의 전망과는 다르게 케이블 TV 시장은 서서히 변화를 가져온다.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친구들은 이미 알고 있지만 케이블 TV시장의 산업구성은 몇가지로 구분된다.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곳은 두군데인데,
첫번째가 PP(Program Provider)다. 우리가 알고 있는 MBC, SBS 등이나 OCN, CGV등의 채널처럼 방송 컨텐츠를 생산하는 곳을 통칭한다고 쉽게 생각하면 된다.
두번째는 SO(System Operator)다. 이들은 보통 동네에서 케이블방송을 신청하면 선을 연결하기 위해 오신 분들이 "아름방송"이네, "씨앰엔" 과 같이 이름 붙여진 것을 볼 수 있다. 마치 마트나 슈퍼같이 PP들이 생산한 프로그램을 유통시키는 전송망을 갖춘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들이 출범할 때는 100개가 넘는 케이블 PP와 지역별로 각기 다른 SO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러던 모습들이 PP중에서 자체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거나, 혹은 해외의 컨텐츠를 수입하지 못했던 PP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고, 결국 서서히 몇 개 PP 또는 SO들이 통합되기 시작한다.
결국, 대기업 자본이 주축이되는 티브로드, 씨제이, 온미디어 같은 곳에서 SO들과 PP들을 통합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흔히들 이야기하는 MPP(Multiful Program Provider)와 MSO(Multiful System Operator)들이다.

<온미디어와 씨제이미디어. 한때 얘들도 합친다고 소문이 돌았다.
결론은 어케 되었나?>
현재에 있어서는 MBC나 SBS의 계열PP와 대기업이 중심이 된 MPP가 아니면 거의 고사되어 갈 지경이다. 뒤집어 생각해보면 국가적인 관심도가 높은 컨텐츠를 독점하고 거기에 들어갈 광고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면 이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타 중소 PP들도 결국 자본과 광고에 의해 종속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과거에도 그러했고 현재에도 진행중이지만 이들 PP들은 스스로 컨텐츠를 만들 능력이 없거나 경쟁사보다 떨어지면 결국에 힘있고 돈있는 곳에 기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마디로 컨텐츠를 독점하는 방송이 가능하고, 방송법으로, 미디어랩으로, 제대로만 요리할 줄 안다면 거대 미디어 공룡기업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자본과 극우언론이 지금 있는 방송사를 활용해서 순식간에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소리소문 없이 10%나 20%나 돈있고 힘있는 애들 몇명이 모여서 지들만의 리그를 통해 지분구조만 변경시켜 가면서 말이다.
5. 방송법, 미디어랩, 그리고 컨텐츠의 독점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
방송사에 대한 지분소유가 자유로워지고, 미디어랩을 통한 광고 물량 조절을 통해 방송의 통제가 가능해진다는 것.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 모든 사태가 우리에게 주는 혜택이 있다. 그냥 본인의 상상일 뿐 오해하진 말자.
우리는 어쩌면, 가까운 시일 내에 이름은 달라질 수 있지만 본질은 같은SBS1, SBS2, SBC, SEBS,...들을 리모콘으로 딸깍거리며 있을 지도 모른다. 이들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의 보호와 장막 속에서 세계 속의 한국 방송계를 빛내고 있을 것이다.
난 이번 월드컵 방송을 통해서 이런 미래를 봤다. 그냥 악몽이었으면 좋겠다. 이것이 정도를 가기 위해 노조가 하나 더 필요하다고 일어선, 갖은 탄압에도 이미 1,000명의 노조원을 모집하고 힘을 내고 있는 KBS 신노조에게, 또한 지금도 힘들게 싸우는 언론노조에게, MBC에게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트윗하시는 분들은 @kbsunion을 통해서 금방 KBS와 만나실 수 있다. 그들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 또한 우리가, 그래도 제대로 된 언론과 방송을 원하다면, 미래에도 깨어 있는 사회가 되길 원한다면, 지금보다 더 민주적이고 더 공정한 세상을 원한다면, 더더욱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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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885
원래 주소를 드릴께요.
요즘 수뇌부가 더운 날씨에도 에어컨 끄고 일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
단순하게 생각하자. 돈이 안되는데 왜 조중동 쉽세이들은 왜 기를 쓰고 종편하려고 할까?
5년전에 PP사업을 했었다. 그당시 전국 SO가 정확히 119개였다. 그중 절반이 지역기반형 SO.
PP들은 몇개인줄 아나? 방송함 돌려봐라. 숫자만 많지 볼게 있나?
그나마 밥먹고 사는 PP들은 다 공중파 썩다리 줏어다 파는거다.
요즘 롤코같은 대박나오는거.. 참 마이컸다. 시청률 1%를 넘다니..그게 CJ니까 가능하지.
SO들 PP한테 컨텐츠 사용료 주는줄 아는 사람들 많은데 그때는 오히려 삥 뜯어 갔다.
그러니 맨날 황토옥매트에 꽃게장이나 팔아 연명했지.
시장이 좀 공정해야 이게 자정력고 있고 또 재미도 있는거다. 근데 최악의 불공정 시장이
방송시장이다. 슈퍼 초 울트라 갑과 찌끄러기들만 있는 시장.
방송법 개정하고 일자리 몇만개생긴다길래 몇번 여기저기 군소 PP와 독립제작사들의
조옷같은 현실에 대해 글을 올렸지만.. 뭐.. 몇만개 좋아하네.. 결국 시청료 오려 국민들
주머니 털어 종편 돈대주는 개지랄 하는거고 거기서 s본부는 혹시 뭐 줏어먹을거 없나
하는거고..
종편 돈 된다. 안되는데 갸들이 무슨 정치적 야망으로 하겠냐. 문제는 질량보존의 법칙이지.
시청료 올리기만 해봐라. 테레비 때랴 부수고 컴퓨타만 볼거다.
다른건 몰라도 내돈 1원도 조중동 개쉡섹히들에게 줄 수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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